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할지에 대해 검토를 지시했다고 합니다.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6일, 거의 일주일정도를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됩니다.
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
정부는 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인 10월3일 사이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. 여론을 파악해서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심의, 의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10월 2일 임시공휴일은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 정부에서도 2017년에 지정해서 총 10일 동안 연휴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. 이번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임시공휴일이라고 합니다.
임시공휴일이 되면 긍정적인 효과는?
임시공휴일이 되다는 소식을 들은 관광,유통 업계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. 임시공휴일만 껴도 6일인데 직장인이 4~6일 휴가를 낸다면 12일, 거의 2주가량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. 관광, 유통업계는 장거리 해외여행까지 갈 수 있는 기간이라서 매우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자영업자분들이 매우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. 이번에 꼭 장기 황금 연휴가 지정되서 여행,관광,숙박 업계 소비가 늘어나길 바랍니다
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어디 갈까?
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황금연휴가 되기때문에 지방에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것도 좋고, 직장인경우 휴가를 잘 맞춰서 쓰면 최대 17일까지도 쉴 수 있기 때문에 동남아나 일본 가까운 해외여행부터 장거리 해외여행까지 갈 수 있습니다.
마무리하면서
꼭 임시공휴일이 되어서 가족들이나 애인,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서 좋은 추억과 힐링을 하거나 푹 쉬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길 바랍니다. 확정되면 빠르게 포스팅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